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가 첫 해외콘서트인 대만콘서트를 2분만에 매진시켰다.
오는 9월 9일 대만에서 진행되는 볼빨간사춘기 첫 해외 단독 콘서트 티켓팅이 7월14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반응에 힘입어 볼빨간사춘기의 첫 해외 단독 콘서트 티켓팅에 성공하지 못해 아쉬워했던 많은 팬들을 위해 추가 콘서트 티켓예매가 7월 26일 추가 오픈 되었다.
볼빨간사춘기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볼빨간사춘기의 첫 해외 단독 콘서트에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처음으로 개최하는 첫 해외 단독 콘서트인 만큼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해외팬들과의 만남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
볼빨간사춘기는 현재 미리 정해진 몇몇 활동외에 모든 스케줄을 자제한채 앞으로 나올 앨범을 준비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볼빨간사춘기의 다음 앨범은 이르면 올 해 안에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쇼파르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