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마인드’ 폭탄테러→여성납치…스펙타클 시작

입력 2017-07-26 2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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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마인드’ 폭탄테러→여성납치…스펙타클 시작

tvN 첫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가 스펙타클한 시작을 알렸다.

26일 '크리미널마인드' 1회는 폭탄테러 현장으로 시작됐다. 폭탄 설치자만이 폭발을 멈추게 할 수 있는 구성이었다. 용의자는 특전사 출신 조태수였다. 하지만 조태수는 거짓말을 하고 있었고, 그의 목적은 더 많은 사람을 죽이는 것이다. 결국 김현준 요원(이준기) 앞에서 수많은 동료들이 폭탄 테라의 희생자가 됐다.

이어 1회는 새로운 사건을 본격화했다. 여성 납치. 중고차 거래를 빌미로 한 여성이 납치됐다. 여성은 눈이 가려진채 사육당하고 있었다. 향후 NCI가 이 사건을 어떻게 해결할 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크리미널마인드’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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