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기대작 ‘다섯왕국이야기’ 출시

입력 2017-07-2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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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 모바일게임들이 격돌하는 올 여름 또 하나의 기대작이 출사표를 던진다. 네시삼십삼분은 너울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다섯왕국이야기’(사진)를 27일 구글과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한다. 수집과 전략의 재미를 갖춘 것이 특징. 또 아카인과 우르크, 젠, 타나토스, 헤스티아로 나눠진 다섯 왕국의 중세 판타지 풍 서사를 담아냈다. 고품질 그래픽과 연출도 눈에 띈다. 이번 론칭 버전에선 궁극스킬을 사용하는 59종을 포함한 110종의 영웅과 7개 챕터, 200개의 스테이지, 거대보스 레이드, 개인간전투(PVP)를 담은 결투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네시삼십삼분은 국내를 시작으로 해외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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