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만화 찢고 나온 청순 비주얼…‘시선 올킬’

입력 2017-07-28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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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승연 인스타그램

배우 한승연이 순정만화 여주인공 비주얼을 과시했다.

한승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춘시대2 새로운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jtbc”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JTBC '청춘시대2‘ 티저 촬영 중인 한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한승연은 하얀 테니스 스커트와 블라우스를 매치해 요정 같은 면모를 뽐냈다. 특히, 강아지를 연상케 하는 동그란 눈망울과 여리여리한 자태로 보호본능을 자극했다.

누리꾼들은 “누나 너무 귀여워요.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헐 너무 예뻐서 한참 봤어요”, “드라마 완전 기대중”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승연은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청춘시대’의 1년 후 이야기 ‘청춘시대2’로 내달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한승연은 데이트 폭력 피해자 정예은 역에 분해 ‘트라우마 극복기’를 그릴 예정이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한승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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