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유희열 “내가 지적인 이야기하면 나PD가 통편집”

입력 2017-07-28 22: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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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이 나영석 PD의 통편집에 억울하다고 말했다.

28일 방송된 tvN ‘알쓸신잡’에서는 그 동안 갔던 여행지와 음식, 그리고 나눴던 이야기 주제에 대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은 “가장 억울한 것은 내가 지적인 이야기를 할 때마다 나 PD가 그걸 통편집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아이가 요즘 얼굴을 못 들고 다닌다. 기자간담회에서도 나 PD가 내 역할이 ‘바보’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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