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엣지]‘나 혼자 산다’ 윤현민·성훈·박나래 등 폐교行 미션 성공(종합)

입력 2017-07-29 0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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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폐교 미션을 성공리에(?) 마쳤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여름 나래 학교’ 퀴즈대결에서 진 ‘무지개 회원’들이 폐교로 향했다.

첫 주자로 나선 윤현민은 기린 동상에서 인증샷을 찍고 폐교 안에 들어가 노래를 부르는 미션을 받았다. 기린 동상에서 사진을 찍고 폐교 안에 들어서자 윤현민은 무서워하면서 노래를 부르며 미션을 성공했다.

다음 타자인 이시언은 폐교의 음악실에서 노래를 부르는 미션을 받았다. 미션을 수행하던 중 폐교에 들어가자 뭔가 툭 떨어지는 소리에 이시언은 놀라며 서둘러 교실을 빠져나갔다.

세 번째로 폐교로 향한 전현무는 발을 들이자마자 무서워했다. 하지만 무서움을 참고 교실로 들어갔지만 갑자기 문을 열고 나온 윤현민 때문에 놀랐다. 윤현민 때문에 공포심이 더해진 전현무는 미션을 포기하고 나왔다.

네 번째로 들어간 기안84는 4학년 1반에서 ‘학교종이 땡땡땡’을 부르는 미션을 받았다. 기안84는 “귀신 나오게 하지 마라”고 말했다. 그런데 윤현민은 이번에도 갑자기 튀어나오며 기안84를 놀래켰다. 이에 기안84는 “진짜 하지마. 나 때린다. 나 운동했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다섯 번째로 폐교 미션에 도전한 박나래는 음악실로 향했다. 음악실에서 ‘학교종이 땡땡땡’을 부르는 모습을 본 무지개회원들은 “네 노래가 더 무섭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폐교로 나선 성훈은 화장실에 가서 노래를 부르는 미션을 받았다. 무지개회원은 가장 무서운 미션이었다고 말했다. 성훈은 화장실로 들어가며 무서워했지만 곧이내 ‘꽃미남’ 각도를 잡으며 셀카를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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