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은하, 개인 티저 마지막 대미 장식 ‘단발병 유발자’

입력 2017-07-29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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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은하, 개인 티저 마지막 대미 장식 ‘단발병 유발자’

걸그룹 여자친구 은하가 멤버별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여자친구는 오늘(2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패럴렐(PARALLEL)' 은하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하는 청순함과 상큼함을 두루 갖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걸그룹 대표 단발병 유발자답게 짧은 단발머리와 은하의 밝은 미소가 사랑스럽고 상큼한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킨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하얀 피부와 까만 눈망울, 작은 얼굴의 신비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여자친구는 예린을 시작으로 유주, 엄지, 소원, 신비, 은하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 청량미 넘치는 매력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며 여름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8월 1일 공개되는 여자친구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패럴렐(PARALLEL)'은 여름의 무드를 가득 담은 신곡 '귀를 기울이면'을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8곡을 수록,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여름 사냥에 나선다.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은 여자친구 특유의 벅차오르는 감성이 돋보이는 미디엄 댄스곡으로, 여자친구의 데뷔곡 '유리구슬'부터 줄곧 함께 작업해온 이기, 용배와 의기투합해 6연속 히트를 예감케 한다.

한편, 여자친구는 8월 1일 오후 6시,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을 포함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패럴렐(PARALLEL)'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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