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9일(일)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촬영장에서 포착된 윤현민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민은 나른하고 몽환적인 눈빛으로 섹시하고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가벼운 제스쳐의 변화만으로도 매 컷마다 다른 얼굴과 매력을 발산하는 ‘화보장인’의 자태로 A컷이 아닌 비하인드컷마저 퀄리티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최근 예능 ‘나혼자산다’를 통해 포텐터진 예능감과 인간미로 사랑받고 있는 윤현민의 허당반전매력과는 사뭇다른 또 하나의 ‘반전분위기’를 생성해 더욱 시선을 집중시킨다.
윤현민은 올해 예능, 드라마 뿐만아니라 라디오, 광고, 화보 등 다방면으로 얼굴을 비추며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현재 ‘터널’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여전히 바쁜 일정을 소화중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이에스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