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채연, 나성에 가면… 댄스 퍼포먼스 시선 강탈

입력 2017-07-29 1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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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인기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채연이 댄스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2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노래로 떠나는 여름휴가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 처음 출연한 채연은 세샘트리오의 '나성에 가면'으로 무대를 선보였다. 채연은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태우는 "약간 걸그룹 무대를 형상화했다. 어색할 줄 알았는데, 하나도 어색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유성은은 "걸그룹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상큼한 무대였는데, 그 안에서도 섹시함이 묻어났다"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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