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다”, 롯데월드 섬머 스페셜

입력 2017-07-30 13: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서울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방학을 맞은 자녀와 함께 파크를 찾는 가족 방문객을 겨냥해 여름 스페셜 상품을 운영한다.

첫 번째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전용 아이스 스낵 ‘로티꽁·로리꽁’. 얼음조각 형태의 빙과류로 딸기, 포도, 레몬 과즙을 함유했다. 지난해 6월에 첫 선보을 보여 지금까지 20여 만 병이 팔린 전용 음료 ‘로티츄·로리츄’도 올 여름 변함없이 출시한다.

두 번째는 여름시즌 축제 ‘쿨 워터 & 핫 삼바’. 8월27일까지 진행하는데 매직 아일랜드에 설치한 초대형 물대포가 대표적인 볼거리다. 매직 아일랜드 중간에 있는 매직 캐슬 주변에서 ‘워터 플레이 타임’, 물총싸움을 곁들인 비치 댄스 파티 ‘워터 붐! 붐! 붐!’, 고객과 해적이 게임을 즐기는 ‘익사이팅 물총 배틀’의 프로그램이 열린다.

마지막으로 실내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는 한 여름에도 빙판 위에서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다. 연인의 여름 데이트 코스로 최고이다.

또한 1989년 7월12일에 오픈한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28주년을 기념해 표를 구입할 때 1989년 동전을 기부하면 ‘툼 오브 호러’ 입장권이 포함된 자유이용권을 동반 1인까지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요름 이벤트 및 우대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