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록 ‘마운드에서 희망을 던져요’

3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전 프로축구 신영록 선수가 시구를 던지고 있다. 신영록 선수는 지난 2011년 축구 경기 도중 쓰러져 소생 가능성 2%라는 희박한 확률을 뚫고 그는 46일 만에 기적적으로 의식을 되찾았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