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물대포!

3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SK가 로맥의 적시타로 2-1로 앞선 가운데 관중석을 향해 물대포가 날아가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