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윌리엄, 리본핀 꽂고 깜찍함 발산...“제가 선물이에요”

입력 2017-07-31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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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윌리엄 인스타그램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윌리엄이 아빠 샘 해밍턴의 생일을 축하했다.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31일 “생일축하해요~~아빠!!!! 제가 줄 수 있는 건 저와 바나나 뿐이에요~ㅎㅎ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되었다.

공개한 사진은 윌리엄과 샘이 함께 찍은 사진. 윌리엄은 아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리본 머리핀을 머리에 꽂고 직접 생일선물이 되었다. 바나나를 꼭 쥐고 카메라를 지그시 응시하는 윌리엄의 귀여운 모습에 샘도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쁜 윌리엄이 최고의 선물이죠~”, “샘~ 생일 축하드려요!!”, “윌리엄 바나나 아빠 줄꺼지?ㅎㅎ”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과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며 샘 해밍턴 가족은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윌리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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