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강남 양 측 “바쁜 일정 탓 자연스레 결별”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7-08-01 16: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유이와 강남의 열애가 끝났다. 두 사람은 약 3개월 간의 열애를 끝내고 결별했다.

1일 한 매체는 유이와 강남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최근 열애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어 진위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이에 대해 유이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 최근에 결별했으며 서로 바쁜 일정 탓에 소원해 졌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멀어져 동료 사이로 남게 됐다”고 말했으며 강남 측 역시 동아닷컴에 결별을 인정했다.

한편 유이와 강남 두 사람은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보도를 통해 결별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이하 강남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강남의 소속사 RD ENTERTAINMENT입니다.

강남 결별 보도와 관련하여 공식 입장 드립니다.

두 사람은 최근 바빠진 활동과 스케줄로 인해 각자 일에 매진하면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고,
연예계 동료 사이로 지내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 외 내용은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언급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음을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더 발전하는 두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애정 어린 시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