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지효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날 찍었던 인증샷! 너무 너무 너무 늦게 올려서 미안해여 얼굴이 잘 안나와서 안올렸다가 지금 생각해보니 원스가 좋아할 것 같아서 이제서야 올리네용 원쓰 늘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지효가 팬들의 이벤트를 직접 인증한 사진. 사진 속 지효는 어두운 밤 민낯에 검은 모자를 쓰고 후드와 패딩을 입고 있어 얼굴이 잘 보이지는 않지만 자신의 생일을 맞아 전광판 이벤트를 해 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하려 인증샷을 찍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2월에 찍은 걸 잊지 않고 지금이라도 올려주니 너무 고마워요ㅠㅠ”, “트와이스 대박 지효 대박!!!!”, “트와이스는 팬들이랑 소통을 너무 잘해줘서 넘넘 좋아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효가 속한 걸그룹 트와이스는 지난 6월 일본에서 '#TWICE' 앨범을 발매하고 일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트와이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