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신곡 ‘러브시티’ 들고 초고속 컴백...포인트 안무 공개

입력 2017-08-02 1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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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신곡 ‘러브시티’ 들고 초고속 컴백...포인트 안무 공개

나인뮤지스가 신곡 ‘러브시티(Love City)’로 초고속 컴백한다.

나인뮤지스는 2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리패키지 앨범 ‘뮤지스 다이어리 파트3 : 러브시티(MUSES DIARY PART.3 : LOVE CITY)’의 포인트 안무의 비하인드 컷과 킬링 파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인트 안무 비하인드 사진은 총 3장으로 첫 번째 사진은 ‘L.O.V.E’의 철자를 양손을 활용한 ‘알파벳 댄스’로 쉽고 간단해 따라 하기 쉬운 안무다. 두 번째와 세 번째 사진은 다리의 각선미가 돋보이는 안무로 앞사람과의 호흡이 중요한 ‘앙탈 댄스’다. ‘러브시티’ 가사 중 “단지 귀여울 뿐이야”가 반복되는 구간을 표현하는 동작으로 귀여움과 섹시함이 합쳐진 큐티 섹시한 동작이다.

이어 세 번째 포인트 안무인 ‘까꿍 댄스’는 3일 컴백 무대에서 공개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러브시티’의 킬링 파트인 나인뮤지스 표 사랑의 주문 “츄츄츄파파파라라라 스탑잇보이!”구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나인뮤지스의 신곡 ‘러브시티’는 도시의 차갑고 자신감 넘치는 여자의 모습을 담은 세련된 팝 장르로 캐치한 매력의 멜로디가 인상 깊은 곡이다. 특히 나인뮤지스 경리와 소진이 작사에 참여해 기대감을 높였으며 자신에게 추파를 던지고 대시하는 남자에게 직설적인 말로 사이다 같은 청량감을 전한 곡이다.

사진제공 | 스타제국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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