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피플’ 에이핑크X헤이즈, 가요계 대세들의 ‘특급 만남’ 눈길

입력 2017-08-02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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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하영 인스타그램

가요계를 휩쓸고 있는 음원퀸 헤이즈와 에이핑크가 ‘특급 만남’을 가졌다.

에이핑크의 오하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티피플 그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이핑크와 헤이즈는 한 음식점에서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꽃받침부터 브이(V) 포즈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미녀들에 둘러싸인 박진영은 맥주 한 잔을 앞에 두고 여유로운 모습을 과시했다. 특히, 턱을 괴고 가요계 대선배다운 포스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민낯인데도 예쁘다”, “방송 끝나고 만난건가?”, “에이핑크, 헤이즈 친하게 지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이핑크와 헤이즈는 지난 29일 박진영이 진행하는 ‘박진영의 파티피플’에 출연해 친분을 다졌다. 이들은 서로의 히트곡 ‘노노노’와 ‘저 별’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부르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6월 여섯 번째 미니앨범 ‘Pink UP'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전격 컴백했고, 헤이즈도 같은 시기 더블 타이틀곡 ’비도 오고 그래서‘와 ’널 너무 모르고‘를 발표하며 가요계 대표 핫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오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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