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측 “‘매드독’ 출연 검토 중…확정NO” [공식입장]

입력 2017-08-03 09: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유지태 측 “‘매드독’ 출연 검토 중…확정NO” [공식입장]

배우 유지태가 KBS2 새 드라마 '매드 독' 출연을 검토 중이다.

유지태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3일 동아닷컴에 "유지태가 '매드 독'을 제안받고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아직 확정된 부분이 없다"고 전했다.

'매드 독'은 천태만산 보험 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담아낼 보험 범죄 극이다. 유지태가 제안받은 역할은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보험사기 적발률 99% 보험 조사 베테랑 최강우다. 김재중·유이 주연의 '맨홀' 후속으로 9월 말 방송을 목표로 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