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석진 인스타그램
개그맨 지석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 댄스 인성 예능까지 100점!! 다잘해 다잘해~ 워너원 최고~ #오늘밤 #해피투게더 #wannaon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투3’ 촬영장에서 다정한 모습을 자랑하는 워너원과 조동아리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화사한 미소를 머금고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옹기종기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여심을 강탈하는 워너원 멤버들의 눈호강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이어 지석진은 “사진 한장 더 올립니다 워너원 최고!”라는 글과 함께 워너원 멤버들의 사진 한 장을 더 공개했다. 워너원은 여심을 저격하는 슈트 차림으로 각자의 개성을 뽐내고 있다. 소년미와 남성미가 동시에 느껴지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잘생김을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다”, “워너원 방송 기다리고 있어요”, “컴백도 힘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워너원은 ‘해투3’ 녹화에서 ‘조동아리 신입회원’ 자리를 노리고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고 한다. 이들의 독보적인 끼에 조동아리 멤버들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조동아리 멤버들은 물론 국민 프로듀서까지 매료시킨 워너원의 활약은 오늘 밤 11시 10분 ‘해투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지석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