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하하 농구 해설했다가 욕 많이 먹어”

입력 2017-08-05 1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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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하하 농구 해설했다가 욕 많이 먹어”

MBC '무한도전' 유재석이 하하의 농구 해설 비화를 언급했다.

5일 '무한도전'에선 한국을 찾은 NBA 간판 농구스타 스테판 커리(29·골든 스테이트)-세스

커리(27·댈러스) 형제와 세기의 대결을 펼치는 ‘무한도전’ 팀의 모습이 공개됐다.

양세형 역시 "어렸을 때 키크려고 농구를 했는데 소용없었다"고 농구 사랑을 말했고 하하는 "수비해서 그래"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유재석은 하하의 농구사랑을 언급하며 농구 해설 방송 후 쏟아진 비판을 이야기해 하하를 민망하게 했다.

이후 멤버들은 커리와의 경기에 앞서 남주혁, 배정남을 선수로 영입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무한도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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