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아인슈타인=오민석…퀴리부인 2라운드行

입력 2017-08-06 1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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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아인슈타인=오민석…퀴리부인 2라운드行

아인슈타인의 정체는 배우 오민석이었다.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바른 생활 소녀 영희’의 2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복면 가수 8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세 번째 무대는 퀴리부인과 아인슈타인의 듀엣 대결이었다. 퀴리부인과 아인슈타인은 김동률의 ‘아이처럼’을 선곡했다. 혼성 대결인 만큼 두 사람의 하모니가 중요한 데, 두 사람은 달콤한 듀엣 무대를 꾸몄다. 퀴리부인은 맑은 가성으로, 아인슈타인은 차분한 저음으로 절묘한 하모니를 이뤘다.

그리고 이 대결의 승자는 퀴리부인이었다. 아인슈타인의 정체는 오민석이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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