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NL 코리아9’ 워너원 편이 2주에 걸쳐 방영된다.
‘SNL 코리아9’ 제작진은 8일 “‘SNL 코리아9’ 워너원 편이 오는 12일와 19일 총 2회에 걸쳐 방송된다”며 “11명이라는 많은 멤버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한주에 보여드리기 어려워 논의 끝에 2주 편성을 결정했다. 워너원 11명 전 멤버의 모든 매력을 담아내기 위해 제작진과 크루, 호스트 모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워너원 편은 ‘SNL 코리아’ 전 시즌 사상 최초로 2회에 걸쳐 시청자를 찾아가게 된다.
녹화는 11일 진행될 예정이다. 방송은 12일과 19일 각각 2주에 걸쳐 전파를 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