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8일 오후 12시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위너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최화정이 위너에게 “다이어트를 한 것 같다”고 말하자 민호는 “여름이다 보니 다이어트를 했다”고 답했다. 이에 강승윤은 “식단 관리를 하고 운동을 한다”고 자신만의 다이어트 방법을 밝혔다.
송민호는 “시간적으로 여유가 안 나서 사실 운동을 잘 못한다. 그래서 식단 관리를 한다”고 고백했다. 이승훈과 강승윤은 “송민호가 식단관리를 제일 열심히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송민호는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고 답하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반면, 위너는 ‘살이 가장 잘 안찌는 사람’으로 이승훈을 꼽았다. 이에 이승훈은 “알게 모르게 관리를 하는데 즐겁게 먹으면 살이 잘 안찌는 것 같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그는 ”저녁에 그렇게 치킨이 땡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위너는 지난 4일 새로운 앨범 ‘OUR TWENTY FOR'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4개월 만에 컴백했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