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시청률] ‘시골경찰’ 1% 돌파… 뜨거운 눈물X감동 通했다

입력 2017-08-08 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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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1% 돌파… 뜨거운 눈물X감동 通했다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4회가 뜨거운 눈물 가득한 에피소드로 동시간대 케이블 채널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4회는 평균 시청률 1.124%(TNmS 유료가구 전국 기준), 최고 시청률 1.34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케이블 채널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30대 여성 시청률은 평균 1.462%, 최고 2.437%(TNmS 유료가구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지지를 얻었다.

이날 방송된 ‘시골경찰’ 4회에서는 배우 신현준, 최민용, 오대환, 이주승이 시골 경찰 생활에 완벽 적응한 모습이 그려졌다. 차량통제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신현준과 오대환의 경찰다운 모습은 물론이고, 그동안 감춰졌던 오대환의 따뜻한 마음씨와 품성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시골경찰’ 4회에서는 용담치안센터 이완재 센터장의 갑작스러운 정년퇴임 소식으로 눈물바다를 이루었다. 평소 네 명의 출연진의 멘토로 활약하며 아버지 같은 모습을 보여온 이완재 센터장의 작별인사에 출연진들은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진지한 자세로 경찰 생활에 임하는 출연진의 진정성은 물론 감동적인 에피소드가 펼쳐지는 ‘시골경찰’에 대해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시골경찰’이 방영 되는 시간 동안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계속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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