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김재환과 전속계약…워너원 이후 본격 지원”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7-08-08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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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김재환과 전속계약…워너원 이후 본격 지원”

CJ E&M이 워너원 김재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CJ E&M은 8일 동아닷컴에 “김재환과 CJ E&M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개인 연습생으로 출연하는 과정에서 개인 연습생 전원을 대상으로 한 연습실, 차량 등의 지원을 통해 쌓인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에 김재환 군의 개인 연습생으로서의 권리를 존중하여 CJ E&M은 워너원 활동이 종료된 후부터 김재환에 대한 매니지먼트를 시작하며, 김재환의 음악적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재환이 속한 워너원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쇼콘(쇼케이스+콘서트)를 공식 데뷔 무대를 가졌다. 또 데뷔 앨범인 ‘1X1=1’(TO BE ONE)은 각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워너원 활동은 2018년 12월 31일까지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김재환씨와 CJ E&M은 프로듀스101 시즌 2에 개인 연습생으로 출연하는 과정에서 개인 연습생 전원을 대상으로 한 연습실, 차량 등의 지원을 통해 쌓인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김재환 군의 개인 연습생으로서의 권리를 존중하여 CJ E&M은 워너원 활동이 종료된 후부터 김재환씨에 대한 매니지먼트를 시작하며, 김재환씨의 음악적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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