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이낙연 총리 “‘택시 운전사’, 울면서 관람...80년 5월 현재 진행형”

입력 2017-08-08 2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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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이낙연 총리 “‘택시 운전사’, 울면서 관람...80년 5월 현재 진행형”

이낙연 국무총리가 영화 ‘택시 운전사’ 감상을 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최근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택시 운전사’ 열풍을 조명했다.

이런 가운데 ‘한밤’에는 ‘택시 운전사’ 관람을 마친 이낙연 국무총리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 총리는 “울면서 봤다”는 감상과 함께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이낙연 총리는 “1980년 5월을 과거형이 아닌 현재진행형으로 잘 묘사한 것 같다”고 호평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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