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윤아정, 진짜 임신…위기 모면할 카드생겼다

입력 2017-08-12 2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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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윤아정, 진짜 임신…위기 모면할 카드생겼다

윤아정이 임신했다.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 46회에서는 임신한 고나경(윤아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현성(조성현)은 고나경과 이혼하려고 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게 됐다. 고나경이 임신한 것. 성경자(정혜선) 여사는 혹시 몰라 고나경을 데리고 산부인과를 다녀왔지만, 임신 5주차로 확인됐다. 고나경은 내쫓길 위기에서 아이라는 카드가 생긴 셈.

하지만 박현성은 아랑곳하지 않고 이혼에 대한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반면 고나경은 아이를 지우지 않고 낳겠다고 선언했다. 박현성 뜻대로 살라고 일갈하며 집안에서 내쫓기지 않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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