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서태지 25주년 콘서트’ 연습실 현장에서는 서태지와 국카스텐 하현우가 참여했다.
국카스텐 하현우는 “존경하는 선배님께서 기념비적인 공연을 한다고 해서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초등학생 때 서태지 선배님은 제게 영웅. 모자에 택도 안 떼고 써서 엄마한테 혼이 많이 났다”라고 말했다.
서태지는 “제 콘서트에 스페셜 게스트로 하현우 씨가 와주셔서 정말 고맙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