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이 오는 25일 MBC ‘오빠생각’ 녹화에 참여한다.

16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워너원은 당초 8월 중으로 알려져 있던 ‘오빠생각’ 녹화를 오는 25일로 확정지었다.

이 관계자는 “25일 상암 MBC 사옥에서 워너원의 ‘오빠생각’ 녹화가 있을 예정이다. 출연 멤버에 대해서는 회의를 거쳐 오늘(16일) 확정지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워너원은 최근 ‘주간아이돌’, ‘해피투게더 시즌3’ 등에 출연하며 예능 방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