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경찰서 일일 경찰관으로 임면된 힙합듀오 긱스가 의미있는 캠페인에 함께했다.
긱스는 종로경찰서·여성가족부 등과 함께 몰래카메라 설치여부 점검 및 성범죄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들은 하루 평균 5만 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많은 인사동에서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성범죄 근절을 위해 적극적인 신고방법 설명과 퀴즈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호신용 호루라기, 물티슈, 팸플릿 등을 나눠 줬다.
한편 힙합듀오 긱스는 4년 만에 두 번째 정규앨범 'Fireworks'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