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크러쉬, 페노메코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취재결과 지코, 크러쉬, 페노메코는 오는 22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다. 여기에 래퍼 베이빌론이 지코와 함께 무대를 꾸미기 위해 등장해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지코, 크러쉬, 페노메코는 힙합 크루 팬시차일드를 만들었다. 92년생 동갑내기인 이들은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겸비해 독자적인 음악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팬시차일드가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6일 토요일 밤 12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