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초롱씨 ‘고양이를 반려하면 좋은 점’ 대상 영예

입력 2017-08-21 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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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펫 뉴트리션 코리아, 트랜스포밍 라이브즈 공모전 시상

힐스펫 뉴트리션 코리아가 주최한 ‘트랜스포밍 라이브즈 공모전’에서 이초롱 씨의 ‘고양이를 반려하면 좋은 점’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트랜스포밍 라이브즈 공모전은 반려동물로 인해 우리 삶이 긍정적으로 변화(트랜스포밍)하는 스토리를 사진, 카드뉴스, 동영상, 웹툰,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하는 공모전이다.

내부심사와 네티즌 평가를 거쳐 이초롱 씨가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김예림 씨의 ‘예림&두부’s 트랜스포밍 라이브즈’, 우수상은 이정윤 씨의 ‘나의 버프캣 치유해일토템’과 박채연 씨의 ‘찡찡이와 하루가 나에게 준 변화’가 각각 수상했다.
힐스펫 뉴트리션 코리아 백정은 팀장은 “사진, 동영상, 웹툰 등 각 분야에서 기대했던 이상으로 창의와 아이디어가 넘치는 훌륭한 작품이 많이 응모되어 평가하는 데 애로가 컸다”며 “많은 응모자들은 물론이고 네티즌 심사위원들, 나아가 당선작을 감상하는 분들 모두가 ‘트랜스포밍 라이브즈’에 대한 공감과 감동을 얻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힐스펫의 ‘트랜스포밍 라이브즈’는 “사료의 영양(Nutrition)이 반려동물의 삶을 더욱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힘이 있듯이 반려동물은 우리의 삶을 더욱 행복하게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는 의미로, 힐스펫의 사료가 반려동물을 어떻게 변화(transform)시키는지, 반려동물들은 우리 삶을 또 어떻게 변화(transform)시키는지 그 스토리를 공유하는 작업이다.

힐스펫 뉴트리션 코리아는 ▲힐스펫 사랑의 쉘터(유기동물보호소에 사료 후원 및 입양캠페인) ▲국회 길고양이 급식소 사료 지원 ▲길고양이도 이웃이다냥 토크콘서트 ▲힐스펫 발런티어 및 힐스펫멘토 운영 등 트랜스포밍 라이브즈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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