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송강호X류준열X크레취만, 윙크로 감사 인사

입력 2017-08-23 0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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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류준열 인스타그램

영화 ‘택시운전사’의 배우들이 관객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류준열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택시운전사’ 촬영 중 찍은 것으로 영화의 주역인 송강호, 류준열, 토마스 크레취만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윙크를 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화답했다. 다른 듯 비슷해 보이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흑백 처리된 사진이 영화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했다.

누리꾼들은 “영화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천만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택시운전사’는 개봉 19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첫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 개봉 4주차에도 불구,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장기 독주 체재를 이어가고 있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류준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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