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김의 대명사? NO!”…‘수요미식회’ 오징어 편 방송

입력 2017-08-23 11: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 tvN ‘수요미식회’

tvN ‘수요미식회’에서 입 안 가득 시원한 바다의 향기로 채워줄 ‘오징어’ 음식을 소개한다.

23일 방송되는 ‘수요미식회’에서는 매일 아침 공수한 신선한 오징어로 만든 물회와 통찜을 맛볼 수 있는 식당과 입에서 녹는 갑오징어 데침을 즐길 수 있는 식당, 그리고 강렬한 중독성의 매콤한 오징어 보쌈을 맛볼 수 있는 식당들을 소개한다.

오징어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울릉도와 강원도로 떠나야 하는 이유로, 오징어에서 바다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울릉도의 오징어 내장탕과 속이 꽉 창 강원도 오징어순대의 매력들을 대방출한다.

이 날 방송에는 탄탄한 연기력에 완벽한 요리 실력까지 갖춘 어머니들의 아이돌 김승수와 예능계 입담 요정에서 예비 신부로 돌아온 가수 이지혜, 그리고 차세대 먹방 요정을 꿈꾸는 블랙핑크의 지수가 출연한다.

23일 오후 9시 30분 방송.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tvN ‘수요미식회’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