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둘째 임신 사실, 초기단계라 조심 중” [공식입장]

입력 2017-08-23 11:3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용준♥박수진 “둘째 임신 사실, 초기단계라 조심 중” [공식입장]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23일 오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박수진이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 현재 초기 단계라 조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박수진이 최근 둘째를 임신했으며, 아직은 임신초기라서 주변에 알리지 않고 매우 조심스럽게 생활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최근 결혼 2주년을 자축하며 SNS를 통해 사랑을 과시한 바 있는 박수진의 임신 소식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2014년 7월 결혼, 지난해 10월에는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