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학업을 위해 다시 미국으로 향한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로이킴은 이달 말 학업을 위해 미국으로 다시 출국할 예정이다. 정확한 체류기간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소한 1학기 이상 복학해 중단했던 학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당분간 ‘가수 로이킴’의 모습은 볼 수 없을 예정이다.
앞서 로이킴은 방송을 통해서도 복학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미국에서 아직 학기가 많이 남았다. 이번에도 활동이 끝나면 학업에 몰두할 예정”이라고 직접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최근 SBS ‘정글의 법칙’ 촬영 등을 마친 로이킴은 학업을 위해 다시 미국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미국 조지타운 대학교에 재학 중인 로이킴은 지난 5월 새 앨범 ‘개화기’로 컴백해 활동한 바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