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남’ 강타·양세찬, 세상 진지한 ‘반려견 비주얼 배틀’

입력 2017-08-26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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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주는남자 시즌2’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강타 하우스에 놀러 왔던 양세찬과 그의 반려견 독희의 못다한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 주 반려견의 미모 원톱을 뽑기 위해 진행된 맥시멈과 독희의 비주얼 배틀. 강타와 양세찬은 서로 본인 반려견의 미모를 칭찬하기 바쁜 모습을 보였다.

이날 강타와 양세찬은 인스타그램 속 맥시멈과 독희의 사진에 달린 좋아요 수를 함께 확인한다. 둘은 세상 진지한 표정으로 결과를 확인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까지 긴장감이 돌았다는 후문이다.

비주얼 배틀 결과는 양세찬의 반려견 독희의 승. 이에 강타는 쿨하게 패배를 인정하면서도 “표차가 많이 안 나서 다행이다. 표차 많이 났으면 표정관리가 안됐을 것”이라며 안도한다.

연예인과 반려견의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채널A ‘개밥주는남자 시즌2’. 강타와 양세찬의 자존심을 건 반려견 미모 대결은 26일 토요일 밤 9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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