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소진 인스타그램
소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리와 함께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리와 소진은 귀여운 푸들을 우연히 만나 어린아이처럼 해맑게 미소 짓고 있다. 행복한 기분이 보는 이들에게까지 전해진다. 이어 소진은 혜리와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 속 두 사람은 비슷한 재킷을 걸치고 쌍둥이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 상큼하면서도 청순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둘 다 너무 예뻐요”, “걸스데이 컴백 언제하나요?”, “휴가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3월 소속사와 일찌감치 2년 재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로써 걸스데이는 데뷔 후 7년 차에 위기가 찾아온다는 ‘7년차 징크스’를 넘어 장수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소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