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콜’ 관객들에게 선 호평 “어른을 위로하는 영화”

입력 2017-08-28 1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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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관객들의 마음을 위로할 단 하나의 판타지 드라마로 손꼽히고 있는 ‘몬스터 콜’이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시사회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엄마의 죽음을 앞두고 빛을 잃어가던 소년 ‘코너’가 자신을 찾아온 상상 속 존재 ‘몬스터’를 만난 후, 외면하던 상처들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낸 판타지 드라마 영화 ‘몬스터 콜’이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9월 14일 개봉을 앞둔 영화 ‘몬스터 콜’은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만난 관객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몬스터 콜’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혼자만의 비밀과 사랑하는 가족을 잃어버릴까 두려워하는 마음 등 어린 시절을 보낸 모든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감성을 담아내며 인생영화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감동적인 이야기! 주인공이 불안한 감정선을 제대로 연기해냈다.”_네이버 son***, “결말에 이를수록 내용이 슬퍼지지만 그만큼 여운을 남겨 마음에 들었다!”_페이스북 신***, “어른의 감정을 건드리는 따뜻한 영화! 좋은 이야기로 구성된 영화가 감정을 잘 다독인다.”_왓챠 꺼***, “아날로그적인 감성으로 큰 감동을 준다. 이렇게 인생영화 한편 더 찾았다!”_네이버 ahs***, “모든 이들에게 위로를 안겨줄 영화. 티슈 필!”_네이버 acur*** 등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호연 그리고 깊은 여운을 남기는 메시지, 눈물샘을 자극하는 결말 등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영화로 극찬을 전하고 있다. 이어 “수채화로 표현된 이야기들이 예쁘고, 영화 분위기가 동화 같은 분위기가 좋았다.”_페이스북 Sang*****, “캐릭터 심리 묘사가 뛰어나서 그 자체로도 드라마가 뛰어나다. 예쁜 영상과 음악이 더해지니 영화가 다채롭게 보인다.”_네이버 c2h***, “리얼한 몬스터의 연출이 눈 호강을 시켜준다!”_네이버 thf*** 등 컬러풀한 색감의 영상미와 마음을 울리는 음악에 대한 뜨거운 호평을 전하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기댈 곳 없는 소년 ‘코너’가 그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자신의 비밀과 스스로 외면하던 상처와 마주하는 과정을 감성적인 스토리와 독특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몬스터 콜’은 올 가을 관객들의 심금을 울릴 영화로 관객들의 손꼽히고 있다. 세계 최초로 영국 도서관협회가 선정하는 카네기상과 케이트 그리너웨이상을 동시에 수상한 탄탄한 원작 스토리를 바탕으로 원작자 페트릭 네스와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이 직접 각색에 참여했다. 이들은 현실과 판타지를 오가는 이야기를 구성하며 섬세한 각본과 따뜻한 감성과 위로가 공존하는 탄탄한 각본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만난 관객들의 뜨거운 눈물을 훔치며 인생영화 등극을 예고하고 있는 ‘몬스터 콜’은 9월 14일 개봉,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넬 것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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