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졸리, 딸 학대했나? 피트와 새로운 양육권 분쟁설

입력 2017-08-29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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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 딸 학대했나? 피트와 새로운 양육권 분쟁설

안젤리나 졸리의 아동 학대설이 불거졌다. 딸 비비안의 머리상처가 그 시발점.

미국의 가십 검증 매체 가십캅은 28일(현지시각) 한 매체가 주장한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양육권 분쟁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새롭게 양육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딸 비비안의 이마에 난 상처를 근처로 두 사람의 양육권과 양육비 분쟁을 벌이고 있다는 것. 특히 비비안의 이마에 난 상처가 안젤리나 졸리에 의한 것이라고 매체는 주장했다. 이에 대해 가십캅은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그런 가운데 최근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양육권 분쟁만 중단한 채 이혼 소송을 조용히 진행하고 있다. 대외적으로 이혼 소송 과정을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합의 조정이 필요한 부분은 두 사람이 일찌감치 합의안을 조정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전했다.

특히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이혼 분쟁 과정으로 인해 아이들이 받을 정신적인 피해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아이들의 양육은 임시양육권을 지닌 안젤리나 졸리가 맡고 있다. 브래드 피트는 아이들과 만남이 허락되면서 안젤리나 졸리의 허락 하에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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