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엄지, 선미 향한 무한 애정…“선미를 위한 편지”

입력 2017-08-29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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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의 엄지가 가요계 선배 선미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선미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rom. 엄지. 이름만큼 귀여운 편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지가 전해준 토끼 모양의 귀여운 편지가 담겨 있다. 선미는 ‘엄지’를 나타내기 위해 빨간색 매니큐어가 매력적인 엄지를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지난해 엄지는 생일맞이 인터뷰를 통해 선미의 팬임을 밝히며 그에게 생일을 축하받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지 척”이라는 글과 함께 케이크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엄지의 생일을 축하해 화제를 모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훈훈하다”, “엄지님 귀여우시다”, “친하게 지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지난 22일 신곡 ‘가시나’를 발매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으며 각종 예능과 라디오, 음악방송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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