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보고서’ 지수, 우유니 소금사막에 매료…‘두근두근’

입력 2017-08-29 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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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네이버TV ‘떠나보고서’ 캡처

배우 지수가 우유니 소금사막에 매료된 모습을 선보인다.

29일 한 포털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된 영상에서 지수는 온스타일 ‘떠나보고서’를 통해 우유니 소금사막으로 향했다.

우유니 사막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지수는 스스럼없이 새로 만난 여행객들에게 다가가 유창한 영어로 인사를 건넸다. 소탈한 매력을 풍긴 지수는 차창 밖으로 보이는 아기자기한 마을 풍경을 만끽하며 잠시 사색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가 우유니 도시의 조용하고 평화로운 매력에 빠져있는 사이 자동차가 갑작스레 멈췄다. 이에 깜짝 놀란 지수는 잠시 긴장했으나 이내 차가 출발하자 크게 안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을을 벗어나자 우유니 소금사막이 등장했다. 지수는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하얀 눈밭으로 펼쳐진 소금사막에 입성하자 그는 연신 “너무 아름답다”며 감탄했다. 그는 차가 멈추자 서둘러 내리며 환하게 웃어 보여 보는 이들을 함께 미소 짓게 했다.

발을 내딛을수록 달라지는 소금사막의 풍경과 지수의 여행기는 29일 밤 8시 20분 방송되는 ‘떠나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네이버TV '떠나보고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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