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신스틸러 오나라가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시원한 입담과 솔직하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오나라는 최근 최고 시청률 12.1%을 기록하며 큰 화제와 인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종영한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안재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30일 tvN 예능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시원하고 솔직한 입담과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할 예정이다.
‘현장 토크쇼 택시’는 개그우먼 이영자와 배우 오만석의 진행으로 택시로 이동하면서 이루어지는 스타들과의 솔직, 담백한 토크쇼로 앞서 490회에 ‘품위있는 그녀’ 1탄이 방송 되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큰 호응에 힘 입어 ‘품위있는 그녀’ 속 명품 신스틸러 배우인 오나라가 배우 소희정과 함께 택시 ‘품위있는 그녀’ 특집 2탄에 출연해 작품 속 배우 오나라의 모습 외에 그 동안 보여주지 못한 오나라 본인 자신의 솔직하고 발랄한 매력과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
첫 예능 출연이라 방송 직전 청심환까지 먹을 정도로 많은 긴장을 했지만 촬영하는 동안 솔직한 입담과 털털한 성격 그리고 애교 많은 모습 등 다양한 매력뿐만 아니라 뛰어난 예능감으로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오나라는 뮤지컬 분야에서 인정받으며 화제를 모으던 배우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자 드라마로 넘어와 ‘유나의 거리’, ‘용팔이’, ‘리멤버-아들의 전쟁’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최근 ‘시카고 타자기’, ‘맨투맨’, ‘품위있는 그녀’ 등 큰 화제를 얻으며 종영한 드라마 들을 연달아 출연하여 열연을 펼쳐 명품 신스틸러임을 인정 받았다.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배우 오나라의 다양한 매력에 빠질 수 있는 tvN’현장 토크쇼 택시’는 오는 30일에서 31일로 넘어가는 밤 12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뽀빠이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