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2017’ 김세정X박세완, 싱그러운 매력 발산…‘과즙美 팡팡’

사진 | 박세완 인스타그램

배우 김세정과 박세완이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박세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이제 싸우지 말자 따랑해 #은팔이랑캐 #학교2017”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2 ‘학교2017’ 촬영 중 운동장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긴 김세정과 박세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고 브이(V) 포즈를 함께 취하며 마치 쌍둥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옅은 메이크업으로 싱그러운 매력을 물씬 풍기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누리꾼들은 “어제 화해해서 다행이네요”, “다음 주 막방 실화인가요?”, “사이좋게 지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세정과 박세완은 ‘학교2017’에서 단짝 친구로 나오며 친분을 쌓았다. 29일 방영분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오해해 날을 세웠지만, 이내 솔직한 마음을 서로에게 털어놓으며 관계를 회복했다.

한편, ‘학교2017’은 종영까지 2회 만을 앞두고 있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박세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