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동석 인스타그램

사진 | 마동석 인스타그램


배우 마동석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마동석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씨름 영화 준비 중입니다. 훈련을 도와주는 백성열, 남우택, 김도훈, 홍지승 선수, 배승민 대표 감사하고 힘냅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짧게 머리를 깎은 마동석은 체육관에서 팔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고통을 참기 위해 입을 꽉 문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얼굴보다 더 큰 우람한 팔뚝은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누리꾼들은 “팔뚝 실화인가요?”, “와 대박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마동석은 지난 2월 부상으로 인한 재활치료 중 팔뚝 둘레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팔뚝 굵기가 21인치에 달한다고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마동석은 오는 10월 개봉 예정인 영화 ‘범죄도시’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 마동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