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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염전에서 욜로를 외치다’ 특집으로 조민기, 손미나, 김응수, 김생민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손미나는 “윤종신과 아나운서 시절부터 친했다. 내가 파리에 살 때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고 파리에 온다고 숙소를 추천해달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숙소만 정해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촬영 감독님과 윤종신 씨만 왔더라. 그러다보니 통역도 필요하고 가끔씩 소품 준비도 해줬다”라며 “그런데 그때 윤종신 씨가 파리를 정말 좋아했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