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염전에서 욜로를 외치다’ 특집으로 조민기, 손미나, 김응수, 김생민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조민기는 클래식 카 7대와 바이크 3대 그리고 안경 800개 등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한꺼번에 물건 등을 사는 게 아니다. 내가 살 수 있는 돈이 생겼을 때 하나씩 사는 것”이라며 “나는 이걸 재화로 생각하지 않고 자산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피규어도 모으고 있는데 한 번씩 반신욕을 시켜준다. 색이 벗겨져도 그게 나름의 매력”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