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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6’ 넉살, 파이널 앞두고 열혈연습…“행주는 뭐하나”

입력 2017-08-31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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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자 인스타그램

사진 | 최자 인스타그램

래퍼 넉살이 Mnet '쇼미더머니6(이하 쇼미6)‘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열혈 연습에 나섰다.

넉살의 프로듀싱을 맡은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넉살과 함께 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진짜 무대에 오른 듯 실전처럼 연습하는 넉살과 다이나믹 듀오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원을 만들어 서로를 보며 래핑을 하거나 비슷한 포즈로 관객 호응을 유도하는 연습을 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눈을 감고 진지한 표정으로 연습하는 넉살에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최자는 사진과 함께 “행주는 지금 뭐하나”라는 글을 남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행주는 다이나믹 듀오의 소속사 식구지만 ‘쇼미6’에서 지코, 딘 팀을 택하며 화제를 모았다. 행주는 파이널에 진출하게 되면서 상대팀 프로듀서인 다이나믹 듀오와 양보 없는 집안싸움을 펼치게 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차피 우승은 넉언니”, “넉살 최고”, “다듀는 역시 다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쇼미6’ 파이널은 오는 9월 1일 밤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최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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