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사무엘, “시구 성공… 또 하나의 좋은 추억”

입력 2017-09-06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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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사무엘 인스타그램

프로듀스 101 출신 가수 사무엘이 프로야구 시구 소감을 밝혔다.

사무엘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시구 성공~^^‍너무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또 하나의 좋은 추억 Today's Baseball complete~^^I had a fun time And another good memor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무엘은 프로야구 SK 야구 유니폼을 입고 빨간색 모자를 쓴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자신감 있는 미소와 브이자 포즈가 돋보인다.

사무엘은 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시구를 맡았다.

사무엘은 등번호 16과 자신의 이름 ‘Samuel’이 적힌 유니폼 사진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수고했어요”, “이번 앨범도 성공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한편, 사무엘은 지난달 2일 발매한 첫 정규 앨범 ‘SIXTEEN’으로 활동 중이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사무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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