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박세인, ‘아르곤’ 깜짝 출연으로 눈도장…단아한 모습 눈길

입력 2017-09-06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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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세인이 tvN 드라마 ‘아르곤’에 깜짝 출연했다.

박세인은 5일 방송된 tvN 월화 드라마 ‘아르곤’ 2회에서 극중 일식집 지배인 역으로 분해 김주혁과 호흡을 맞췄다.

‘아르곤’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로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탐사보도팀 ‘아르곤’의 치열한 삶을 그린 드라마. 4일 첫 방송한 ‘아르곤’은 주연 김주혁, 천우희를 비롯한 배우진들의 탄탄한 연기와 감각적인 연출을 바탕으로 시청률 2.5%(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근화(이경영)의 연락을 받은 백진(김주혁)은 딸 서우(류한비)에게로 향하던 발걸음을 급히 돌려 일식집으로 향했다. 지배인으로 등장한 박세인이 예약자 명단을 확인한 후 백진을 자리로 안내하자 근화, 미드타운 홍보이사, 차관이 그를 맞았다.

짧은 분량임에도 단아한 미모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낸 박세인은 영화 ‘인간의 시간’, 연극 ‘살기로운 생활’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드라마 ‘아르곤’은 매주 월,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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